건강
국민기업 유한양행에도 비밀이 있다
휴먼엠피
2019. 1. 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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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새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 발탁
유한양행이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발탁했으나 모델료에 대해서는 밝히질 않고 있다.
25일,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손흥민의 탁월한 기량과 애국심이, 안티푸라민의 탄생 및 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하고 “지난 연말 영국에서 촬영을 끝내고 1월부터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지 않는 비용이 들어갔을 광고 모델료에 대해 유한양행측은 “비밀 계약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은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자체 기술로 만든 첫 의약품”이라고 밝혔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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