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순천향대천안병원, 4년 연속 COPD 잘하는 병원 선정
휴먼엠피
2020. 5. 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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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결과 … 천식은 6년 연속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천식은 6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은 4년 연속이다.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병원에 방문한 호흡기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비율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나주옥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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