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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초과 검출...홍주수산이 6월 7일자로 수입한 6,970kg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입 판매업체인 ㈜홍주수산(부산시 영도구 소재)이 수입 판매한 일본산 ‘활가리비’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초과 검출되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카드뮴은 인체에 독성이 큰 금속으로 이타이이타이병을 일으킨다.
이 ‘활가리비’는 일본산으로 2.0 mg/kg이 기준치인 카드뮴이 2.5 mg/kg 검출되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8년 6월 7일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6,970kg이 수입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회수 대상 제품>
제품명 | 원산지 | 수입업체 (소재지) | 수입일자 | 수입량 (kg) |
활가리비 | 일본 | ㈜홍주수산 (부산광역시 영도구) | 2018.6.7. | 6,970 |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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