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판매하는 식욕억제제 ‘벨빅정’ 등 암 발생 위험↑ 미국 FDA 임상시험 평가 결과 따라 한국서 판매 중지 ‘로카세린’ 성분의 식욕억제제가 한국에서 판매 중지됐다. 이유는 암 발생위험 증가이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의 ‘벨빅정(로카세린염산염수화물)’ 및 ‘벨빅엑스알정(로카세린염산염수화물)’ 등 2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식품의.. 건강 2020.02.18
저체온에서는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열이 암을 치료한다 저체온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결국엔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런 이유로 한동안 ‘체온 1도 올리기’가 유행하면서 암 환자들의 이목도 크게 집중시켰다. 지상파와 종편의 TV 프로그램에서도 여..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20.02.18
운동은 대장암의 좋은 예방법이다 주 2~3회, 한 번에 30분 이상, 몸 전체에 땀이 배일 정도 유전적 요인으로 암이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립선암도 42% 정도다. 다시 말해 58%는 유전적 요인이 아닌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다. ‘암 집안’이라고 해서 반드시 암에 걸린다는 얘기는 아니란 뜻이다. 생활습관 .. 건강 2020.01.20
항암제 등 병용하면 '하이푸' 치료는 긍정적 하이푸와 온열치료의 장단점 비교 온열치료기와 하이푸는 모두 열을 이용한 것이다 보니까 두 가지를 혼동하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오해도 있다. 그러나 두 가지는 기본적인 목적과 물리력 자체가 다르다. 하이푸는 초점을 얼마나 작게 만드느냐, 얼마나 집속을 잘하느냐가 관건이고,..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20.01.13
유방암의 별명은 전신암이다 간전이 암 환자 ‘하이푸’ 치료 가능 암이 발병하는 원인 중에 유전적인 요인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특정암에 걸렸다면 자식도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일명 체질이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특히 고령자의 암이 아니라 젊은 나이의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1.23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비슷하지만 다른 병이다 "통증 및 부정출혈 등 있다면 치료해야"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일반인들은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분명 구분되는 자궁의 질환이다. 우선,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종에 비해 응급실에 갈 정도로 통증이 아주 극심한 것이 특징이다. 자궁근종은 자궁내 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위, 대장, 유방암 발생은 식생활과 밀접 염장 음식과 곡류 많이 먹으면 위암 위험성 높아 위암,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유방암, 대장암은 육류를 많이 먹고 지방 섭취가 많고 야채 섭취가 적은 경우 잘 걸린다. 반면에 통계적으로 위암은 한국적 식생활, 즉 곡류를 많이 먹는 식생활일 때 많이 걸린다. 아프리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15
“대장암은 음주와 관련 깊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통계 자료 일본의 국립암연구센터에 올라와 있는 자료에 따르면 1일 평균 1홉(180ml 정도)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40~69세의 성인 남녀를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에서는 알코올 섭취량이 일본 술인 사케를 기준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03
말기 암 환자는 힘들다 계속적인 항암치료는 단백질 소실 암 진단을 받았지만 초기 상태라면 수술하거나 방사선, 항암 치료를 통해 육안에 보이는 종양을 다 없애고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에 들어간다. 1, 2기 암 환자의 경우라면 수술 후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습관은 중요하다. 초기암 환자라면 암의 발병을 ‘생..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26
유방암은 우선 항암 치료부터 다름 암에 비해 항암제 잘 듣는다 항암제 효과는 암마다 달라서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심정도 이해는 간다. 간암이나 췌장암은 웬만하면 항암제가 잘 듣지 않기로 유명해서, 실제로 간암이나 췌장암 환자 중에 항암 치료를 받았다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