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은 암 등 질병과 밀접하다 걷기, 조깅 등 꾸준한 운동이 좋아 현대인들은 왜 저체온이 많을까? 현대인들은 일단 많이 먹는다. 특히 과다 열량 음식을 많이 먹는다.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열은 에너지라고 생각해서 많이 먹는 사람이 에너지가 많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음식을 섭취할 때는 체열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20.03.14
저체온에서는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열이 암을 치료한다 저체온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결국엔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런 이유로 한동안 ‘체온 1도 올리기’가 유행하면서 암 환자들의 이목도 크게 집중시켰다. 지상파와 종편의 TV 프로그램에서도 여..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20.02.18
항암제 등 병용하면 '하이푸' 치료는 긍정적 하이푸와 온열치료의 장단점 비교 온열치료기와 하이푸는 모두 열을 이용한 것이다 보니까 두 가지를 혼동하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오해도 있다. 그러나 두 가지는 기본적인 목적과 물리력 자체가 다르다. 하이푸는 초점을 얼마나 작게 만드느냐, 얼마나 집속을 잘하느냐가 관건이고,..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20.01.13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비슷하지만 다른 병이다 "통증 및 부정출혈 등 있다면 치료해야"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일반인들은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분명 구분되는 자궁의 질환이다. 우선,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종에 비해 응급실에 갈 정도로 통증이 아주 극심한 것이 특징이다. 자궁근종은 자궁내 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 카테고리 없음 2019.11.02
위, 대장, 유방암 발생은 식생활과 밀접 염장 음식과 곡류 많이 먹으면 위암 위험성 높아 위암,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유방암, 대장암은 육류를 많이 먹고 지방 섭취가 많고 야채 섭취가 적은 경우 잘 걸린다. 반면에 통계적으로 위암은 한국적 식생활, 즉 곡류를 많이 먹는 식생활일 때 많이 걸린다. 아프리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15
“대장암은 음주와 관련 깊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통계 자료 일본의 국립암연구센터에 올라와 있는 자료에 따르면 1일 평균 1홉(180ml 정도)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40~69세의 성인 남녀를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에서는 알코올 섭취량이 일본 술인 사케를 기준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03
흡연과 당뇨병은 ‘췌장암’ 위험 높인다 줄담배 피면 2배 이상 높아져 췌장암의 발병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담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의 어느 저널에서 인터뷰한 니가타대학 오카다 마사히코 명예교수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해 보겠다.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은 암 중..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22
암 환자는 체력이 중요하다 "항암을 견디려면 무조건 잘 먹어야" 환자와 의사는 처음부터 치료의 목표를 ‘이렇게 합시다’라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4기라는 말을 들어도 환자와 보호자는 완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나는 식사를 뭘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곤 한다. 간혹 보호자들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05
말기 암 환자는 힘들다 계속적인 항암치료는 단백질 소실 암 진단을 받았지만 초기 상태라면 수술하거나 방사선, 항암 치료를 통해 육안에 보이는 종양을 다 없애고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에 들어간다. 1, 2기 암 환자의 경우라면 수술 후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습관은 중요하다. 초기암 환자라면 암의 발병을 ‘생..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26
유방암은 우선 항암 치료부터 다름 암에 비해 항암제 잘 듣는다 항암제 효과는 암마다 달라서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심정도 이해는 간다. 간암이나 췌장암은 웬만하면 항암제가 잘 듣지 않기로 유명해서, 실제로 간암이나 췌장암 환자 중에 항암 치료를 받았다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