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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오는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양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기가 좋아 모두 마감됐다.
삼진제약의 임직원 하계 휴양소 제공은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시행됐다.
올해는 객실 수를 늘려 낙산, 동호, 대천 해수욕장 등에 위치한 펜션, 리조트를 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제공되는 100여 개의 객실 신청은 선착순이며 가족동반 신청자와 하위 직급자는 우선 배정된다. 지난달 10일부터 시작된 신청 접수는 2주 만에 전부 조기 마감됐다.
당첨된 직원과 직원 가족은 오는 8월 하계 휴가 기간에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료는 회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삼진제약 임직원은 하계휴양소 뿐만 아니라 연중 속초, 보령 등지에 사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하계 휴양시설 지원은 자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지속 이뤄져왔다”며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진제약은 아침식사 제공, 구두닦이 및 와이셔츠 다림질, 독감 예방 접종 등, 실용적인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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