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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새해, 새 아침 힘찬 출발
‘10년의 열정, 100년의 믿음’ 그리고 ‘백 년 척추, 백 년 관절‘이란 모토를 가지고 진료를 하고 있는 허리나은병원이 희망의 음악과 함께 새해 첫 출발을 했다.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 병원장 김민성)은 2일 어떠한 어려움도 지나가고, 희망이 온다는 내용의 가사를 가지고 있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음악을 듣고 전 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재학 대표원장은 “우리 모두 교만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멋진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허리나은병원 지난 12월 2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직원들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재학 대표원장은 “1년 동안 병원에 큰 사고 없이 잘 지내온 것은 직원들의 노력, 헌신,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서로를 서로 감싸 안고 서로 위해 주고 우리 내부가 단단할수록 우리 병원은 더 안정적이고 환자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민성 병원장은 “환자분들에게 최고가 될 수 있는 그런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마음가짐을 다시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10년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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