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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 최고작품상
삼진제약은 제 16회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에서 한마음창원병원 이이호 외과 전문의가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최고작품상에 선정된 ‘외과의의 숙명(사진)’은 외과 의사로서 수술에 임할 때마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가짐과 엄숙한 수술 현장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의사사진 공모전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으로 2010년부터 10년 째 이어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의사가 주제에 맞는 사진을 온라인에 응모하고 작품 업로드와 추천을 받을 때마다 적립금이 쌓여 난치병 환아의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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