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균티슈'와 뿌리는 소독제 '미스트 겔'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26일 자사 온라인스토어 ‘마켓온제이’를 통해 위생용품 2종 원더세이프 클린앤프레쉬 ‘미스트 겔’과 ‘제균 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관리는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개인위생 관리에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물론, 손에 닿는 물건을 소독하는 것도 중요하다.
삼진제약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에서 최근 마스크와 함께 런칭한 ‘원더세이프 클린앤프레쉬 미스트겔’과 ‘원더세이프 클린앤프레쉬 제균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위생 용품이다.
살균력 평가를 통해 유해세균 5종(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균)에 99.9%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휴대가 간편해 가정과 직장인들의 사무공간, 불특정 다수와의 대중교통 이용 등, 외출 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과 주변 사물을 청결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요가 크게 늘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삼진제약의 설명이다.
‘클린앤프레쉬 미스트겔’은 80ml 용량으로 손과 사물 등 소독이 필요한 곳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완료했으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소독은 물론 촉촉한 보습감까지 느낄 수 있으며, 항산화 효과에 좋은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클린앤프레쉬 제균티슈’는 도톰한 엠보싱 원단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사용 후 끈적임이나 이물감이 적다. 알코올 향이 나지 않아 남녀노소 사용하기 적합하며 클린앤프레쉬 제균티슈에 함유된 염화벤잘코늄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원에서도 사용되는 성분으로 상처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소독할 수 있다고 한다.
원더세이프 클린앤프레쉬 ‘미스트겔’과 ‘제균티슈’는 최근 런칭한 ‘원더세이프 황사방역 마스크, 비말방지 마스크’와 함께 약국 및 삼진제약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켓온제이(www.marketonj.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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