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 등이 주원료
#국제약품이 최근 발매한 '스스력(力)'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각종 성인병이 있는 분 △바이러스나 세균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경우 △끝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 면역력이 걱정되는 분 △장시간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었을 경우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 △흡연 습관이 있는 분 △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9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스력(力)'이라는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국내산 6년근을 이용한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E 등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원료의 특징은 국내산 홍삼에 캐나다(아연), 스위스(엽산), 미국(비타민E), 독일(히비스커스 추출물), 프랑스(루테인 추출물) 등 선진국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역에서 채취한 홍조류(카라기난)의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체내 소화 흡수 및 온도, 습도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전한 제품이라고 국제약품 측은 강조했다.
국제약품의 ‘스스력(力)’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T세포(T Cell)’ 중 CD3, CD4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직 또는 혈액 내 림프구 중 60~70%를 차지하는 ‘T세포’는 인체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항원(병균체)를 직접적으로 죽임과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기억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CD4 림프구는 T세포 중 조력 T세포(Helper T cell)로써 면역세포의 총사령관으로 호칭되며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인체 면역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세포 중의 하나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임상 참여자들의 CD4 림프구 비교 분석에서 ‘스스력’ 섭취 전보다 섭취 후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는데, 이는 ‘스스력’ 복용으로 인해 인체 내에서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조력 T세포가 증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며, 이것은 곧 신체 내 면역 체계가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외부 미생물 침입에 대한 방어 시스템이 ‘스스력’ 복용 전보다 잘 구축되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스스력(力)’은 국제약품 몰(국제스토어)을 비롯해 옥션, G마켓, 쿠팡, 11번가 등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약국 등 오프라인과 오픈마켓, 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판매하고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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