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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밀알복지재단 통해 화상 피해입은 아동 후원

휴먼엠피 2020. 12.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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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 김신희 지부장이(사진 우측) 환아 보호자(사진 좌측)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 김신희 지부장이(사진 우측) 환아 보호자(사진 좌측)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지난 16'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금한 기금을 화상치료가 필요한 환아에게 후원했다.

 

이 기금은 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생생한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와 우수작을 추천할 때 마다 삼진제약이 기금을 적립해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7명의 환아 후원이 이뤄졌다.

 

이 사회공헌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17회 의사사진 공모전은 밀알복지재단 등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1012~1213일까지 사진 응모와 온라인 전시가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코로나 사태 속 자신의 일상을 담아 총 583개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사진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1216일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환아 치료비로 전달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의사사진전을 통해 함께 사랑을 나눠 온 전국의 의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삼진제약 임직원은 내년에도 1% 사랑나눔운동, 올바른 약복용 캠페인, 의사사진전 등,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디칼통신 손용균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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