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간 기증한 학생, 의사와 간호사 되다 동생은 최진욱 의사... 형은 최민혁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의 최진욱 의사(왼쪽)와 최민혁 간호사. 아버지에게 간(肝)을 기증하기 위해 2006년과 2014년 각각 수술대에 올랐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대학교 1학년 학생이 각각 간이식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가 되어 화제다. 그 주인.. 건강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