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영향보다 긍정적 요인이 더 클 듯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국제약품의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국제약품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공시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22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점안제와 전문 의약품과 마스크 매출 증가에 힘입어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137.3%, 136.3% 증가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330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이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 사업이 약 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남태훈 대표이사의 젊은 리더십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2013년 1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