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대화 부족한 여성 “건강 좋지 않다”생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결과 ‘나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년 여성들은 가족 간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강서영 전문의(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 연구팀이 평균나이 57세인 부.. 건강 2019.05.24
‘악력(손으로 쥐는 힘)’ 약하면 삶의 질도 낮아진다 운동능력 문제 생기고… 통증도 높아져 손으로 쥐는 힘(악력)이 약하면 삶의 질도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전 연령층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력운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노인들에게서는 손으로 쥐는 힘이 일상생활의 움직임이나 스스로 옷.. 건강 2018.08.04
아버지에 간 기증한 학생, 의사와 간호사 되다 동생은 최진욱 의사... 형은 최민혁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의 최진욱 의사(왼쪽)와 최민혁 간호사. 아버지에게 간(肝)을 기증하기 위해 2006년과 2014년 각각 수술대에 올랐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대학교 1학년 학생이 각각 간이식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가 되어 화제다. 그 주인.. 건강 2018.06.13
국내 처음으로 심장이식환자가 아기 낳았다 "장기이식 환자에게 새 희망 주어...." ▲심장이식 환자 국내 첫 출산의 주인공인 이은진 씨(37세, 전라도 광주)와 아이 오강현 군. 조산과 유산의 가능성이 높아 임신이 어렵다고 알려진 심장이식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 본인 및 가족의 의지와 병원의 철저한 건강관.. 카테고리 없음 2018.04.08
만성부비동염 재발 원인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 세포 자가포식 기능 장애 코 주위의 얼굴뼈 속 빈 공간에 염증이 가득 차는 부비동염은 코막힘, 심한 콧물, 기침 및 두통과 집중력 감소를 동반하고 재발이 잦아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이다. 매우 다양한 원인요소가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성부비동.. 건강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