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서 신속히 IND 승인받아 임상 진행 예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은 자사가 개발하려는 코로나19의 흡입 치료제 개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0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덕영 대표는 “약물(흡입치료제)의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이기 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해 긍정적이고 아주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빠른 임상시험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의 성분인 아포르모테롤과 부데소나이드는 이미 천식과 COPD에서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오던 약물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약물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미국에서 부데소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