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LG화학, 필러 ‘이브아르’ 광고모델에 배우 한채영

휴먼엠피 2017. 11. 29. 23:46
반응형

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첫 광고 캠페인
2017.11.29 22:31 입력


LG화학이 글로벌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YVOIRE)’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Merci, YVOIRE(메르시 이브아르; 뜻: 고마워요 이브아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의 컨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광고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브아르’의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12월 1일부터 신규 TV CF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브아르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 (High Concentration Equalized) 가교 기술을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는 안전한 필러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히알루론산 원료는 미국 FDA 등재 및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브아르는 2012년 러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을 포함하여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 지역과 남미까지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향후 프랑스, 영국, 독일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 이브아르의 위상을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