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국제약품,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정’ 발매

휴먼엠피 2018. 1.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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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및 피부질환에 사용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알레르기성 비염 및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정10밀리그램(성분명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발매했다.


‘타베온정;은 2세대 항히스타민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제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 개선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낮은 중추신경억제 부작용을 가진 안전성과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우수한 증상개선 효과 및 가려움증을 수반한 피부질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성이 입증된 약품이라고 한다,


현재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선두를 달리는 오리지널 ‘타리온정’의 특허가 만료되는 12월 25일 이후 출시를 통해 시장경쟁에 뛰어 들었다.


최근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등으로 호흡기질환 치료제의 계절성이 뚜렷하지 않은 점 등의 이유로 항히스타민제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국제약품은 타베온정을 통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품질의 베포타스틴 제제를 이전보다 낮은 약가로 환자에 제공하는 것이다.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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