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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56%가 경험자이고 성적 즐거움이 이유
성적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위(自慰)는 얼마큼 이루어질까?
최근 설문조사에서 남성은 96%, 여성은 56%가 자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섹슈얼 헬스케어 기업 ‘텐가(TENGA)’는 ‘2018 글로벌 자위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18개국의 18~74세 성인남녀 13,000명(한국 1,000명)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은 대부분 자위 경험 있으나 빈도는 적은 편이었다.
한국 남성은 여성보다 자위 경험이 많고 빈도도 높았다. 남성의 96%, 여성의 56%가 자위 경험이 있었다.
이는 조사 18개국 중 각각 4위와 14위에 해당한다. 첫 자위 시작 연령은 남성은 16세(15.8세), 여성은 20세(19.9세)로 나타났다.
자위 하는 한국인 중 19%(남 26.5%, 여 7.7%)만이 매주 자위를 하고 있었다.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남성은 주로 ‘성적 욕구 해소(42%)’를 위해 자위를 했다. 반면 여성은 ‘스스로의 성적 즐거움(27%)’을 위해 자위를 하는 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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