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제품 ‘락토힐스 트리플이너핏’ 출시

장이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지고, 체중도 감량

 

모든 사람은 항상 젊고, 예뻐지고, 날씬하게 아름다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러한 욕구에 맞춘 유산균 제품이 ㈜엘파운더에 의해 출시됐다.

 

장이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지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엘파운더 이자복 대표는 20년 이상 피부미용 관련 교육 경력을 쌓아옴과 동시에 피부 관리실 운영을 병행해 오면서 수많은 피부 임상 연구를 해 온 미용인이다.

 

장과 피부의 상관관계에 주목했고, 박사 논문을 통해 장의 건강 여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해 냈다.

 

유산균 섭취로 장의 기능이 개선될수록 피부의 수분 함유량과 유분 함유량, 피부 거칠기, 탄력도 등이 개선되고 피부의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임상실험 연구를 통해 밝혀낸 것이다.

 

(주)엘파운더 이자복 대표는 이러한 실험 결과를 고스란히 녹여낸 제품개발에 매달려 특허 코팅된 유산균을 사용한 유산균다이어트 ‘락토힐스 트리플 이너핏’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은 특허 코팅된 유산균은 “소화과정에서 유산균이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유산균을 코팅함으로써 장까지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자복 대표는 “유산균 복용 후 색소 침착 예방 효과가 있었고 주름, 수분 보유력이나 유분 보유력이 좋아졌으며 탄력도가 개선되었다”며 “여성들이 추구하는 장 건강, 피부 개선, 체중 감량이라는 컨셉으로 ‘트리플 이너핏’이라는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유산균수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를 보장한 유산균 다이어트제품 인 ‘락토힐스 트리플 이너핏’은 최근 2018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도 참가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 asanman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