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궁근종은 증상 있으면 치료해야 ”

휴먼엠피 2018. 12. 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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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출판기념 강연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의 자궁 칼대지 않고 수술합니다의 출판 기념 강연이 지난 13일 오후 730분 서울 예스24 강남점에서 있었다.

 

이 강연에서 김태희 원장은 여성들에게 흔한 자궁근종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자궁근종은 흔한 양성종양이며 별다른 문제 없이 평생 지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출혈(과다생리), 통증, 난임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해야 되는 질병이다.

 

김 원장은 최근 국내에 도입된 하이푸는 초음파를 이용해 절개, 적출, 출혈 없이 자궁근종을 치료 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으로 자궁을 보존할 수 있고 12일 정도의 입원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혈을 동반하는 절개 수술이 부담스러운 자궁근종 환자, 임신 계획이 있는데도 자궁 적출을 권유받은 자궁선근증 환자 등에게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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