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삼진제약 ‘게보린’ 고객 충성도 1위

휴먼엠피 2019. 4.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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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키, MBLM 조사 결과

 

삼진제약 해열진통제 게보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기관 브랜드키’, ‘MBLM’과 공동 실시한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 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특히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지난 23년간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미국의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다.

 

‘MBLM’은 세계 최초로 감정적인 친밀도를 측정 및 분석하여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고객 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 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게보린1979년 출시된 이후 효과 빠른 진통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 가지 복합 성분은 신체의 통증과 발열 증상을 조절해 빠른 진정 효과를 나타내며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통증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 온 게보린4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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