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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상식 열려… 관악회와 신풍제약이 후원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서울대 약학대학(학장 이봉진 교수)이 공동 주관하고, 재단법인 관악회와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제8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정낙신 교수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 1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있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내에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5인의 심사위원회가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연구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호월학술회 장원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개발이야말로 약학 분야에 꽃이며 인류에 봉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서울대 약대와 관악회 그리고 신풍제약이 함께 인류건강의 영원한 꿈인 신약개발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낙신 교수는 2013년 서울대 약대에 부임하여 변형핵산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신약개발의 최선두에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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