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삼진제약 신경안정제 ‘안정액’ 키운다

휴먼엠피 2019. 5.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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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게보린같은 유명 품목으로 육성 계획

 

삼진제약이 한방 신경안정제인 안정액패키지를 변경하고 게보린에 이은 대표 품목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14,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안정액의 패키지 변경과 함께 약사 대상 심포지움,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불안, 초조, 두근거림, 심신 안정에 안정액을 알리는 등 게보린을 잇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안정액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천왕보심단 처방의 한방 신경안정제이다. 불안, 초조, 건망, 두근거림, 불면 등에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생지황, 산조인 등 10여가지 한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패키지 변경을 통해 불안과 초조를 경험하는 청년층에 젊고 세련된 한방 신경안정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불안 초조, 건망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 안정액이 시험 및 취업을 앞둔 소비자의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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