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디스크 치료법 발표로 우수 연제상 받아

휴먼엠피 2019. 5. 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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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신경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이 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열린 대한신경통증학회 제 29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허리 디스크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발표하는 등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연제상을 받은 것이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이번 대한신경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한 접근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 원장은 허리 디스크 질환 중에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이동된 파열성 디스크나 여러 차례 수술 후 재발된 디스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치료를 한다면 치료 후에 척추 불안정성을 일으킬 수 있는 한계가 있을 수 있었는데 이런 단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접근 하기 어려운 곳으로 이동된 파열된 디스크만을 타겟팅 하여 척추 후궁에 약 5 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접근하는 최소 침습적 허리 디스크 질환의 치료 방법이다.

 

이 원장은 이 수술법은 수술 후 야기 되는 척추 불안정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특히 여러 차례 재발된 디스크 질환에도 안정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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