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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진통효과 기대...크기도 줄여
삼진제약이 진통제 ‘게보린’의 복용 편의를 위해 기존보다 90% 정도 줄어든 제품을 선 보였다.
이번에 새로 내놓은 ‘게보린’은 여성과 고령자의 복약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뉴얼된 ‘게보린’은 균질 과립화 기술을 통해 기존보다 붕해 속도를 3배 높여 신속한 흡수가 가능해졌다.
속효성은 진통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된 선택 요소로서, 정제의 붕해 시간은 빠른 진통효과를 좌우하게 된다.
삼진제약측은 “자사의 중앙연구소가 실시한 인공위액 붕해 실험에서 붕해 속도는 기존보다 약 3배가 더 빨라졌으며, 체내 용해에서 흡수 단계로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에 신속한 효과를 내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게보린’의 패키지 디자인은 지난 40여 년간 유지해오던 디자인 BI를 벗어나 빠르게 붕해되며 치유하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CF 비주얼을 적용하는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삼진제약은 지난 2월 출시된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과 더불어 통증별 라인업으로 국내 진통제 시장 강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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