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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병원 7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성기능에 어떤 영향 미치나

발기부전과 사정장애 등 발생 전문의와 적극적인 상담으로 치료법 결정해야 중년 남성들의 고민인 전립선비대증(BPH). 이 질환 치료 약물 거의 대부분이 발기부전 등 성(性)기능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 전문의에 의한 철저한 진료와 상담을 통해 치료법이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비뇨의학과 양희조 교수(사진)가 2021 대한성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이 발기부전과 사정장애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는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은 하부 요로 증상(LUTS)의 발생으로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주증상으로는 빈뇨, 절박뇨, 잔뇨감과 소변의 어려움 등이 있다. 양희..

건강 2022.01.13

100배 확대 '위 내시경' 여러모로 좋다

위 점막 확대 ‘헬리코박터’ 감염 확인 순천향대서울병원 조준형 교수, 세계 소화기학 저널에 발표 위에 기생하며 위암의 위험인자로 지목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요소호기 검사(UBT) 등을 별도로 할 필요 없이 위 내시경만으로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정확도는 96.1%로 보고됐다. 바로 위 점막을 100배 까지 확대 관찰이 가능한 내시경 검사가 있기 때문이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준형 교수는 국제 SCI 논문인 세계 소화기학 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의 2021년 5월호에 ‘헬리코박터 위염 및 위 전암성 병변 진단을 위한 일반 내시경과 확대-협대역 내시경의 비교 연구’를 게재했다. 확대 내시경을 활용하면 위 점막을 80~100배로 관찰하게 된..

건강 2021.05.08

순천향대천안병원 대장암과 폐암 평가에서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적정성평가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7차) 폐암(5차)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병원에서 대장암, 폐암으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수술 및 방사선치료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백무준 암센터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순천향대천안병원의 대장암과 폐암 치료역량이 매우 우수함을 매년 공인받고 있다”며 “자만하지 않고 지역 암..

건강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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