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의사회원들 뜻 모아 총 2,310만원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은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흥 윤호21병원(원장 이윤호)을 7월 24일 방문 위로하고, 성금을 전했다. 의사회는 도 성금 400만원과 시군의사회 성금 1,900만원 회원성금 410만원 등 총 2,310만원의 화재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은 "성금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수 회장을 비롯해 지승규 병원이사가 참석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