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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순천향병원 6

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병 진단키트 개발 착수

진단분야 전문기업인 (주)셀레믹스와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섰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이를 위해 8월 12일 바이오 유전체 분석 및 임상진단 분야 전문기업인 ㈜셀레믹스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백무준 연구부원장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신·변종 감염병 조기진단에 필요한 체외진단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6월 보..

카테고리 없음 2020.08.13

순천향천안병원 외래료관이 넓고 편리해졌다

7개월 동안 증축 및 리모델링 작업 완료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외래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공사는 외래관 서쪽 면에 605.72㎡(183.23평)을 증축해 진료 및 검사 공간을 넓히고 재구성했다. 진료실과 대기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외래환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됐다. 증개축을 마친 외래관은 공사 전보다 공간적으로 넉넉해지고 대기좌석도 훨씬 여유로워 외래환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무엇보다 외래환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외래관2층 수납창구와 채혈실이 2배 가까이 넓어졌다. 진료실도 늘렸다. ▲호흡기내과가 3실에서 5실 ▲정형외과는 4실에서 5실 ▲이비인후과는 3실에서 4실로 늘어났다. 신관 1층에 있던 췌장담도클리닉 검사실(..

건강 2020.06.01

순천향대천안병원, 4년 연속 COPD 잘하는 병원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결과 … 천식은 6년 연속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천식은 6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은 4년 연속이다.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병원에 방문한 호흡기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비율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나주옥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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