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당뇨병은 ‘췌장암’ 위험 높인다 줄담배 피면 2배 이상 높아져 췌장암의 발병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담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의 어느 저널에서 인터뷰한 니가타대학 오카다 마사히코 명예교수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해 보겠다.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은 암 중..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22
전이성 췌장암 통증 조절에 ‘하이푸’가 도움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국제치료초음파학회에서 발표 ‘하이푸’ 치료를 하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췌장암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말기(3~4기) 췌장암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한국 임상사례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 건강 2019.06.25
췌장암 환자의 ‘통증 조절’은 힘겹다 통증 완화에 ‘하이푸’가 도움 줘 암 환자의 통증은 어느 정도일까? 암 중에서도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하는 것이 췌장암이다. 환자는 낮에도 아프지만 주로 밤에 아프다. 밤에는 시각이나 청각 등 여러 감각들이 차단되는 경향이 있고 활동량이 적어지는데 이때 통증은 더욱 예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28
외국서는 췌장암에 하이푸 시술 많다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 줘 최근 해외에서는 하이푸(HIFU, 초음파 고강도 집속술) 시술을 간암보다 췌장암에 더 많이 시행하고 있다. 하이푸 시술을 할 때 열로 암을 지지면 신경 쪽에서 암 세포에 의해 자극돼 있는 것들이 완화되면서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췌장암 환자에게 신경차단..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