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치료 사례 공개 '하이푸'+'항암' 치료하면 효과 증대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췌장암은 전체 암 발생의 8위에 해당하며 예후가 매우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늦게 발견되는 만큼 예후가 나쁘다. 수술 후 재발은 1~2년 사이에 주로 일어나며 간이나 복막으로 전이가 잘 된다. 암은 일단 전이가 일어나면 치료가 힘들어진다. 췌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마찬가지이다.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장기에 전이되었을 때는 난감할 때가 많다. 간으로 전이된 암일 경우 ‘하이푸(HIFU,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라는 의료장비를 이용하여 강력한 초음파를 암 조직에 쏘이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5일, 서울하이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