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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 2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항혈전제 멕시코에 수출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으로 165만 달러 규모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24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 규모라고 한다. 현재 스텐달 사를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9년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은 2위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이다.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

건강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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