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국제약품, 전년대비 많은 현금보유

휴먼엠피 2018. 7.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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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강화 워크샵 진행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79KB증권 연수원에서 하반기 MR주도성장 테마 워크샵을 진행하고 약사법, 공정거래법 등의 부패 방지 법규 및 CP 규정 준수, 부정한 청탁금지 등의 내용으로 하는 서약 및 선서를 함으로써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제약품은 2019년 하반기 ISO37001 인증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전사적으로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남태훈 대표는 상반기 실적에 있어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아쉬움이 있지만 영업이익 기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약 영업매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역과 위수탁 부문에서 성장하여 전체 매출을 견인하였으며, 적절한 투자의 판단으로 인하여 전년대비 보다 많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강조한 남태훈 대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 사업과 신제품을 개발에 집중한다는 경영 방침 속에 3개 질환에 대한 신약과 4개 품목에 대한 개량신약의 성공을 위해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에는 미세먼지, 황사 방지용 보건 마스크를 직접 개발하고 포장 시설까지 순차적으로 시설 투자하여 생산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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