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이사장, 의료계에서 제 몫 다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문재인 케어’ 강연서 좌장 맡아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은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국민들과 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사인 ‘문재인 케어’ 관련 강연의 좌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 4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과 향후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의료정책제도’ 특강을 했는데, 박진규 이사장은 좌장을 맡아 우리나라 의료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이끌었다.

 

이날 최대집 회장은 “문제인 케어의 핵심은 비급여의 급여전환을 통한 의료수가의 가격 및 관리기전 통제” 라며 “건강보험재정 여력과 국민 부담에 상응하는 점진적 보장성 강화와 의료의 적정 수가 보장을 함께 개선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진규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와 기획이사를 겸하고 있다. 또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