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국제약품, 100년 역사 위해 달린다

휴먼엠피 2019. 1.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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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목표는 약 1,300억원으로 설정



“‘무한불성(無汗不成, 땀을 흘리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을 마음에 새기며, 100년의 큰 역사로 이루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국제약품의 2019년도 다짐이다.

 

2,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본사와 공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매출 목표를 1,300억 원 이상으로 정했다.


시무식에서 남태훈 대표는 “2018년에는 사람 중심 경영은 지키면서 리베이트쌍벌제 등 규제에 어긋나는 문화는 제거하였다면서 한국 시장의 새로운 붐을 일으킬 제품 생산 설비 도입,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을 창조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9년에는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목표 이익관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비용 절감 등을 통하여 올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올 해 출시 예정인 개량 신약 레스타포린을 시작으로 고지혈증 당뇨병치료제 복합제 크레비스정, 해외 License in 제품 도입, 안구 건조증 개량신약 진행, DPP4 inhibitor 자체 연구개발에 의한 우선판매권 획득, 세프디토렌 세립 출시, 미래 트렌드로 바뀔 Tamsulosin 0.4mg sarpogrelate 생산기술 확보에 차질 없는 부탁과 계획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국제약품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당부했다.


남태훈 대표는 국제약품의 경영방침 키워드로 제조업으로써의 자부심, Manufacturer’s Pride over 60 Years’라며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신규 동결건조기 도입으로 세파계 항생제 주사제의 생산능력이 최대 211% 증가(7대 동결건조기의 보유현황으로, 국내와 해외 제약사들에게 OEM 혹은 ODM으로 수탁기회 마련) 둘째, 내용고형제 자사전환 제품 증가로 국내영업 위수탁 수출의 변화 예상이다. 셋째, 신제품 제조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 네 번째로 제약회사 최초로 미세먼지 및 메르스 마스크( KF94, KF80) 생산(최대 생산능력 연간 1,200만장으로 약 120억의 매출 기대) 다섯 번째는 안과 점안제 라인 도입(해외 coopetition 파트너사들의 증가)이다.

한편, 같은 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시무식에서는 2019년 설정목표 350억을 위해소통과 화합을 경영방침의 키워드로 정했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목표, 대내외적 소통과 화합, 꾸준한 투자, 이익중심, 사람 중심 경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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