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한 피부 관리에 ‘비오트’ 시술 인기

세계적으로 300만 건 이상 사용해 효과 입증

 

 

주부인 L씨(45세)는 최근 주위 사람들로부터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최근 자주 들었다고 한다. 칙칙한 피부 색깔과 투박해 보이는 피부 결, 처져 보이는 피부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전문의와 상담 후 ‘비오트’ 시술을 받고는 예전의 활기찬 피부를 되찾았다고 한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다양화되어 가는 때에 최근 ‘비오트 시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오트(Bioact)’는 다국적 의료기 회사인 이태리 Mesotech사가 연구 개발 하여 내 놓은 제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0만 건 이상 시술되어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한다.

 

모공 축소, 피부 화이트닝, 피부 탄력, 재생, 노화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요 성분은 고농도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마그네슘, 비타민, 아미노산, 핵산, 조효소, 미네랄, 황산화제 등 7가지 복합 성분에 52가지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다.

 

특히, 고함량의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콜라겐 생성과 활성산소를 개선하여 피부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한다.

이를 통해 탄력과 수분 그리고 볼륨을 해결할 수 있으며,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잔주름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피부에 있는 콜라겐을 활성화해서 빈자리를 채워줌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얼굴에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비오트’ 는 저분자 형태로 만들어져 피부 흡수가 빠르며 시술로 인한 통증이 적다.

이와 관련, 봄비피부과(경기 안산) 유 명 대표원장은 “사람의 피부 탄력은 20대 이후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모공이 넓어지고, 주름이 늘어나며, 피부 톤 또한 칙칙하게 변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까지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한다”며 “무너진 피부 장벽을 재생하는데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오트 메조테라피’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효과 뿐만아니라 건강한 동안피부 재생 등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며 “개인별 피부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인을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봄비피부과>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