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장 총괄 사장에는 윤병호 공장장 임명
대원제약은 6월 3일부로 최태홍(사진) 前 보령제약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부사장과 한국 및 홍콩 얀센 총괄사장,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7년 간 보령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 사장은 보령제약 재직시 다국적 제약사에서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매출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 사장은 “대원제약은 매출 5천억 원 조기 달성 등 한 단계 더 큰 도약을위해 글로벌 판로 개척 및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매출 기반 확대 등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 날짜로 윤병호 공장총괄 사장(향남/진천공장장)을 선임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셀, 연구소장에 의사 영입 (0) | 2019.06.09 |
---|---|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장과 격려금 전달 (0) | 2019.06.05 |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발전기금 기탁 (0) | 2019.06.03 |
신풍제약, 베트남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한다 (0) | 2019.06.03 |
순천향천안병원, 만성 신부전 진단법 개발한다 (0) |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