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원제약, 최태홍 신임 사장 영입

휴먼엠피 2019. 6.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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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총괄 사장에는 윤병호 공장장 임명

 

 

대원제약은 63일부로 최태홍(사진) 보령제약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부사장과 한국 및 홍콩 얀센 총괄사장,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7년 간 보령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 사장은 보령제약 재직시 다국적 제약사에서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매출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 사장은 대원제약은 매출 5천억 원 조기 달성 등 한 단계 더 큰 도약을위해 글로벌 판로 개척 및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매출 기반 확대 등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 날짜로 윤병호 공장총괄 사장(향남/진천공장장)을 선임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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