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삶의 질을 얼마나 보장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가끔 보호자들이 환자의 항암 치료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할 때가 있다. 비교적 항암이 잘 듣지 않는 암이라면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진행이 많이 된 암이라면 환자와 보호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항암제를 썼을 때 남은 수명을 연..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7.01
순천향대천안병원, 스트레스 등을 명상으로 치료 ‘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 개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화영 교수가 스트레스, 불면증 등을 명상으로 치유하는 ‘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화영 교수는 “성공적인 마음 챙김을 위해 ▲판단하지 않을 것 ▲인내심을 가질 것 ▲항상 처음 시작.. 건강 2019.06.26
하이푸 치료가 암 통증을 감소한다 초음파의 열 효과로 암 조직 파괴 하이푸 치료로 암 통증이 개선되는 데에는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원리가 있다. 하이푸로 태운 암 종양 주변에 암세포에 대응할 수 있는 항체항원반응이 일어나고, 이러한 반응을 통해 암으로부터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6.10
바이오사업은 LG화학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 미국 보스턴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LG화학이 미국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4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파트너사인 큐 바이오.. 건강 2019.06.09
암 환자 통증은 왜 생길까? "하이푸로 암 통증 줄이는 원리" 암 환자의 통증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 암세포가 신경까지 뻗어나가 신경세포를 자극하고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발생한다. 암 중에서도 가장 큰 통증을 유발한다는 간암과 췌장암을 살펴보자. 간암의 통증은 간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성 피막에 암세포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6.03
가족간 대화 부족한 여성 “건강 좋지 않다”생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결과 ‘나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년 여성들은 가족 간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강서영 전문의(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 연구팀이 평균나이 57세인 부.. 건강 2019.05.24
비수술 자궁근종 치료법 세계에 알렸다 “난치성 자궁근종도 수술 않고 해결”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이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법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하이푸 치료 명의’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태희 원장은 지난 3월 30일, 중국 쓰촨성 .. 건강 2019.04.09
췌장암 환자의 ‘통증 조절’은 힘겹다 통증 완화에 ‘하이푸’가 도움 줘 암 환자의 통증은 어느 정도일까? 암 중에서도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하는 것이 췌장암이다. 환자는 낮에도 아프지만 주로 밤에 아프다. 밤에는 시각이나 청각 등 여러 감각들이 차단되는 경향이 있고 활동량이 적어지는데 이때 통증은 더욱 예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28
제15회 순천향 척추심포지엄 연다 ‘고령환자의 척추변형’이 주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오는 3월 15일 오후 12시 20분부터 동은대강당에서 제15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령 환자들에게 왜 척추변형이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6개 세션에서 18개의 연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 건강 2019.02.24
살면서 암 걸릴 확률은 36.2% "진단 후 52.7%만이 5년 넘게 생존" 대한민국 국민이 살면서 앞에 걸릴 확률은 36.2%라는 통계가 나왔다. 즉 살면서 3~4명중 1명은 암 환자가 된다는 것이다.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약 174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 건강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