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신풍제약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를 가지고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이는 한국을 포함해 총 6개 국가에서 임상을 실시하여 승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18일 신풍제약은 기업공시를 통해 “COVID-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영국에 승인 신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임상의 해외 첫 국가로 영국을 선정하고, 영국의약품규제청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에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을 신청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임상시험기관은 브룸필드병원(Broomfield Hospital)과 노스 맨체스터 종합병원(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