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당뇨병은 ‘췌장암’ 위험 높인다 줄담배 피면 2배 이상 높아져 췌장암의 발병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담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의 어느 저널에서 인터뷰한 니가타대학 오카다 마사히코 명예교수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해 보겠다.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은 암 중..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22
간암 말기에도 ‘하이푸’ 시술하면 긍정적 암성 통증 조절하는데 큰 도움 줘 나는 환자와 상담할 때 “100%란 없다”고 이야기한다. 희망을 잔뜩 불어넣는 식으로 말하는 건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완치할 수 있다며 희망에 부풀어 있는 환자들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자며 우선은 통증 조절을 치료 목표로 삼자고 하면, 대부분의..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3.10
췌장암 환자의 ‘통증 조절’은 힘겹다 통증 완화에 ‘하이푸’가 도움 줘 암 환자의 통증은 어느 정도일까? 암 중에서도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하는 것이 췌장암이다. 환자는 낮에도 아프지만 주로 밤에 아프다. 밤에는 시각이나 청각 등 여러 감각들이 차단되는 경향이 있고 활동량이 적어지는데 이때 통증은 더욱 예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28
통증 잡으면 암 환자 삶의 질이 확보된다 "하이푸는 통증조절에 효과 있다" 나에게 진료 받으러 찾아오는 상당수는 4기 말기 암 환자들이다. 전이가 되는 등 진행이 많이 된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그중 간암 말기의 경우는 황달이 생기고 복수가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종합병원에서는 호스피스병원을 권한다. 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