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넘은 나이에 마라톤대회 참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 국제평화마라톤대회서 완주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73세)가 마라톤대회에 참가 완주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서울 봉은사로에서 강남구와 주한 미8군사령부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김태식 전무는 5km 건강달리기 코스에서 4번째로 완주, 메달을 받았다.

 

또 강남구 체육회 이사 자격으로 여자 하프코스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하기도 했다.

 

김태식 전무는 서울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