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검사에 완벽하자

지속적 품질관리 경진대회 실시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2월 19일 2018년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지속적 품질관리) 경진대회를 가졌다.

 

CQI는 검사, 행정, 영업 등 전 부문을 대상으로 검사 품질 향상 및 경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해마다 시행되는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CQI 프로그램에는 총 23개 팀이 참가하여, 약 7개월간의 활동과 CQI 위원평가를 통해 검사부 8개 및 행정부 2개 등 10개 팀이 경진대회에서 자웅을 겨뤘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10개 팀은 업무 효율 저해요인 분석과 대응전략, CQI를 통한 TAT(Turn-arround-time, 검사 소요시간) 단축, 근무환경 개선, 업무비용 절감 등의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CQI 위원장을 겸임한 민도식 의료부원장은 “CQI의 의미대로 일련의 활동이 오늘 경진대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업무개선과 수익개선을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천종기 이사장은 총평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씨젠의료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asanman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