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국제약품, 창립 60주년 맞아 새로운 출발

휴먼엠피 2019. 10. 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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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을 위한 도약 다짐

 

 

1959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국제약품이 100년 기업을 위한 큰 도약에 나섰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제약품 본사 상우빌딩에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더욱 뜻 깊은 해이며, 긴 세월을 장수했음을 상징하는 축복받는 날이라며 “400 여 명의 임직원 분들의 값진 희생과 빛나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약품의 또 다른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진정성 있는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창출을 통해 더 우수한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국제약품은 온라인 몰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국제피앤비, 의료기기 전문기업 케이제이케어, 수처리 전문 글로벌 환경기업 효림산업 등의 가족사를 둔 제약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표창을 포함한 각종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공로패와 골드바를, 우수사원들은 표창을 받았다.

 

<장기근속 표창자>

25년 이상 근속자=김영훈 수석부장(합성연구실), 이주희 부장(분석연구실) 3. 20년 이상 근속자=이두복 차장(감사팀), 배동섭 부장(남부지점) 5.15년 이상 근속자=김홍 대리(공장관리팀), 정환 차장(광주지점) 7. 10년 이상 근속자=백철승 과장(수원지점), 홍석균 선임과장(동부지점) 10.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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