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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 이어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3월초 대구와 경북 등지에 KF 보건용 마스크 3만장을 지원한데 이어 경기 성남시청과 분당제생병원에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보건용 마스크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에 3천장,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당 제생병원에 3천장 등 총 6천장을 전달했다.
국제약품은 “정부의 공적마스크 조달용으로 80%를 납품하고, 남은 20%는 기존 판매처의 계약 공급에도 벅차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와 국민보건의 최일선에 있지만 방역용 물품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기부는 넉넉할 때보다는 어려울 때 하는 것이 값진 것”이라며 “전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때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의료진의 어려움이 미약하나마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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