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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7일자 품목 허가 취하
약 50여 년 동안 동성제약과 함께 해 온 ‘정로환(正露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최근 식약처에 따르면 배탈 설사에 사용되던 ‘동성정로환’과 ‘동성정로환당의정’이 6월 17일자로 각각 허가 취하됐다.
‘동성정로환’은 1972년 2월 5일, ‘동성정로환당의정’은 1984년 10월 25일 각각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수십년 동안 생산 판매되어 왔다.
동성제약은 ‘정로환’ 주성분인 ‘클레오소트(Creosote)’를 대체한 새로운 성분의 ‘동성정로환에프정’과 ‘동성정로환에프환’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동성정로환 생산실적(출처=식약처)
년도 | 생산실적(단위:억원) |
2019 | 14 |
2018 | 27 |
2017 | 29 |
2016 | 19 |
■ 동성정로환당의정 생산실적(출처=식약처)
년도 | 생산실적(단위:억원) |
2019 | 9 |
2018 | 27 |
2017 | 42 |
2016 | 33 |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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