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간암 치료 ‘하이푸’ 원리는? '색전술+하이푸' 하면 효과 높아져 간암치료에 쓰이는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인 하이푸(HIFU)는 1999년 상용화되어 치료에 쓰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사용된 초음파 집속이라는 원천기술은 처음에 유럽에서 개발되었다. 1994년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실용화되었고, 1999년 처음으로 복부.. 건강 2018.09.13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되었다면 어떻게 하죠? ‘항암요법+하이푸’ 치료는 시너지 효과 50대 여자인 유방암 환자가 있었다. 유방암 수술 후 3년 뒤에 간으로 전이되어 항암 치료 중에 내원해 항암과 하이푸 치료를 병행한 환자였다. 하이푸 시술 전에는 간의 좌엽에 3.5cm , 우엽에 5.5cm 정도의 암 크기가 시술 후 3개월 후에 CT에서 암의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9.06
간암에 영양공급 차단해 사멸시켜라 ‘하이푸+색전술’ 시행하면 시너지 효과 간암 치료에 많이 쓰이는 색전술은 1970년대에 일본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당시로서는 정말 멋진 아이디어였다. 우리 몸에서 간이라는 장기는 혈액 공급 시스템이 좀 특별하다.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들은 간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장에서 간으로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8.31
자궁이 붓는 자궁선근증을 아십니까? 임신이 안 되거나 생리통 있으면 의심...수술 않고 치료 가능 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자궁선근증은 종양이라기보다는 자궁 내막에 있어야 할 조직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근육 쪽으로 파고들어가서 여러 가지 증세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자궁 내막은 생리 주기.. 카테고리 없음 2018.07.27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시상식 초청 <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맨 오른쪽)이 이데일리 김형철 사장으로 부터 상을 받고 있다> 경제신문사인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시상식에 초정되어 다녀왔다. 7월 1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소재 이데일리 본사에서 열린 ‘제5회 이데일리 글로.. 건강 2018.07.13
암 환자의 통증완화는 "희망의 싹이다" 말기 암 환자들에게 삶의 질 높여 줘 우리 병원에 오는 암 환자들은 4기 환자들이 많다. 전이 등으로 진행이 많이 된 환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예전에는 4기 암 환자들에게 하이푸 치료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통증 치료에 워낙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7.07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염 치료 연구 국제성모병원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줄기세포에 의한 재생치료술이 국가가 선정한 보건의료기술연구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개 분야 44개 중 성과창출형 연구과.. 건강 2018.06.23
아기 물티슈 순둥이, 사회기부 캠페인 전개 서울성로원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후원금 전달 아기 물티슈 순둥이의 제조 및 판매기업인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사회복지단체 6곳에 아기 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 5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 건강 2018.06.20
하이푸’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 보존 ‘ 서울하이케어의원, 13cm 넘는 거대자궁근종도 제거 자궁근종은 여성에게는 아주 흔한 양성종양이다. 35세 이상의 약 20%가 가지고 있으며, 30~40대에 많이 발생한다. 아직 원인이나 특별한 예방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호르몬 영향이나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건강 2018.06.16
아버지에 간 기증한 학생, 의사와 간호사 되다 동생은 최진욱 의사... 형은 최민혁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의 최진욱 의사(왼쪽)와 최민혁 간호사. 아버지에게 간(肝)을 기증하기 위해 2006년과 2014년 각각 수술대에 올랐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대학교 1학년 학생이 각각 간이식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가 되어 화제다. 그 주인.. 건강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