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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박병원 13

1년 365일 안심할 수 없는 ‘뇌혈관 질환’

위험질환 있다면 꾸준한 관리가 ‘중요’ 국내에서는 매년 10만 명이 넘는 뇌졸중(뇌출혈 및 뇌경색) 환자가 발생한다. 이중 약 20%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환갑인 충남 아산에 사는 K씨는 약간의 고지혈증만 있었을 뿐 평소 건강에는 자신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 주요 증상은 ‘어지럼증’과 ‘언어장애’ 등 K씨는 갑자기 안면마비 증상과 함께 혀가 꼬부라져 말이 어눌해 졌다.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증상이라 며칠 과로로 인해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쉬면서 넘기려 했다. 그러나 증상이 나아졌다가, 심해졌다가를 반복했다고 한다. 뇌졸중으로 의심되어 집에서 20~30분 거리에 있는 평택 PMC박병원 심재현 뇌혈관센터장(뇌졸중시술인증의사)을 찾았다. ..

건강 2023.05.10

밤에 손이 많이 저려 편안한 잠을 못자요

50대 중년 여성에 많은 ‘수근관증후군’ 의심 손에 통증이 있고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쑤시는 증상이 있다면 ‘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이 질환은 신경이 좁아진 경로를 통과하가다 눌려서 발생하는 포착성 말초신경병증이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1000명당 1~5명이 발생할 정도로 흔하지만 참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컴퓨터나 정비직등 주로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서 주로 나타난다. ■ 50대 여성과 60대 남자에게 많다. 국민건강보험의 빅데이터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3.19배정도 더 많다. 연령대별 성별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5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60대, 70대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6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50대 여성이 같은 연령대 남성..

건강 2022.04.19

평택 PMC박병원, 뇌·심혈관센터 시술 3000례 달성

경기 남부권에서 종합병원으로 제역할 다해 평택 PMC박병원의 뇌·심혈관센터가 혈관질환 시술 3000례를 달성했다. 15일, PMC박병원은 순환기내과(관상동맥 조영술 및 스텐트 시술)와 신경외과(뇌혈관 조영술 및 경동맥 스텐트 시술과 동맥류 코일 색전술)분야에서 이 같은 사례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들 뇌·심혈관 질환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중풍)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1분 1초를 다투는 초응급성 질환이다. PMC박병원은 지난 2016년 6월 혈관검사 및 혈관조영치료시스템을 갖춘 뇌·심혈관센터를 개소했다. 뇌혈관의 촬영과 시술 및 수술이 가능한 첨단혈관조영장비인 ‘AlluraClarity FD/15’ 와 혈관 및 뇌종양 수술의 완벽성을 실현하기 위한 뇌수술 광학미세현미경인 ‘Pentero9..

카테고리 없음 2021.12.15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 6회 학술대회 개최

학술교류와 함께 병원경영에 도움 되는 특강 등 열려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의학발전을 위한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은 식지 않았다. 전국의 약 50개 신경외과병원들을 구성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학술대회를 열고 다양한 학술교류와 함께 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연자를 초빙해 환자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 PMC박병원 이사장)는 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100세 시대를 준비’와 ‘슬기로운 병원생활’이라는 주제로 제 6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다른 학술대회와는 다르게 병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전문의’와 ‘임직원’ 섹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문의 섹션에서는 척추와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사례 등을 공유하며 최신의 의학정..

건강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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