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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14

유방암→간으로 전이된 암 '하이푸' 치료가 도움

"간암 괴사 시키고...암성 통증도 줄여" [전문의 칼럼=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 우리나라 암 발생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율이 높다. 그러나 늦게 발견되어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되어 있다면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지난 2022년에 발표 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247,952건의 암이 새로 발생했고, 이 중에 유방암은 24,92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5위를 차지했다. ● 유방암은 40~50대 여성이 가장 위험 유방암은 나이대별로 보면 40대가 30.2%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29.8%, 60대가 19.7%의 순이었다. 늦게 발견되면 뼈, 폐, 간, 중추신경계 등으로 전이가 잘되는 암이다. 일반적으로 다름 장..

유방암 검진시 초음파 검사도 병행해야

늦게 발견하면 생존율 떨어지고 전이 잘 된다 유방암 조기 검진을 위해 유방촬영술(mammography)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초음파 검사도 병행해야 한다. X-선으로 하는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의 필수적인 검사법이다. 임상의사의 촉진과 초음파검사 등으로 발견이 어려운 미세석회화(microcalcification)와 같은 초기 암 가능성이 있는 병변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우리나라 젊은 여성은 유방에 섬유질이 많아 단순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검사를 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유방암은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전체 암 발생의 9.7%로 5위이다. 여성의..

건강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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