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등 최근 암 치료 목표는 무엇인가? B,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막아야 간암 예방 간암을 이야기할 때 B형 간염이 많이 회자되는 것은 그만큼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B형 간염 원인은 바이러스다. 박테리아가 완결된 세포 단위라면 바이러스는 완결된 세포가 아니라 숙주 세포 안에 DNA가 들어가는 것이다. 숙주 세..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22
폐암 예방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담배와 미세먼지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무섭다 폐와 관련해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담배와 미세먼지다. 보통 담배는 폐암의 원인으로만 생각하지만, 가장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다. 폐의 비정상적인 염증감 때문에 폐가 제 기능을 못하는 질병으로, 마..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06
암 예방은 생활습관부터 바꿔라 간암은 국내 5대 암중의 하나 2017년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남자 79세, 여자 8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다. 이런 통계치를 들었을 때 사람들은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 치료 비용은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28
전이 잘 되는 것이 암의 특성이다 수술이나 치료 후에 재발 가능성은 항시 존재 현재 암의 표준치료는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축소시키고 수술로 암을 잘라내는 것으로 짜여 있다. 결정적인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그 대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이런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도 있고, 치료에 반응을 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19
암을 구별하는 법은 무엇이 있을가?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 잘 된다” 암세포가 악성종양으로 바뀌는 것은 ‘침윤 작용’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 암이 증식하면서 주변 조직 속으로 슬금슬금 파고 들어가 거기에서 수를 불려가는 것이다. 정상 세포 사이에서는 침윤이라는 것이 없다. 정상 세포는 자기가 속한 조직의 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02
항암치료와 하이푸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있다 주로 간암이나 전이성 간암에 시술 현대인의 90%는 몸에 혹을 달고 산다.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세포는 태어났다 죽어가는 과정을 거듭하는 유한한 수명을 가진다. 그런데 죽지는 않고 증식만 계속하는 세포가 생겨나 그 자리에 집적되어 혹 같이 생긴 세포 덩..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0.23
전이성 암에 대한 새로운 희망 면역력 높이는 항암제 속속 등장...하이푸도 한 몫 처음에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전이성 암 환자의 경우에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끝내고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남아 있지 않다”는 말을 들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된다. 항..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0.18
사람은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신의료 기술로 등재된 ‘하이푸’로 암 관리 어느 연령층이 지나면 사람은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인간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래 산다는 것은 이 60조 개 의 세포를 계속해서 새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바꿔나가는 신진대사를 계속해 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0.05
수술 불가능한 간암 환자, 하이푸를 주목하라 반복적인 치료와 몸이 쇠약해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기존의 암 치료에서 수술이나 방사선은 횟수 제한이 있었다. 만약 간암 치료를 위해 수술을 했다가 전이가 발견됐다면 또 수술을 할 수는 없다. 이럴 때 장기를 보존하면서도 암세포를 없애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9.19
몸에 상처 안내고 종양 치료한다 ‘하이푸’는 최신의 비수술적 간암 치료 방법 비수술적 치료는 의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트렌드다. 영상 기술과 진단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 외과 의사들은 크게 절개하고 넓게 보면서 수술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수술을 할 때 구멍을 작게 내서 좁은 범위에서 수술 도구를 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