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에도 ‘하이푸’ 시술하면 긍정적 암성 통증 조절하는데 큰 도움 줘 나는 환자와 상담할 때 “100%란 없다”고 이야기한다. 희망을 잔뜩 불어넣는 식으로 말하는 건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완치할 수 있다며 희망에 부풀어 있는 환자들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자며 우선은 통증 조절을 치료 목표로 삼자고 하면, 대부분의..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3.10
‘하이푸’ 로 암 통증 조절한다 말기 암 환자는 삶의 질 확보 차원 암 환자의 통증을 잡으면 삶의 질이 확보된다. 나를 찾아오는 암 환자들의 상당수는 4기 말기 암 환자들이다. 전이가 되는 등 진행이 많이 된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그중 간암 말기의 경우는 황달이 생기고 복수가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3.05
췌장암 환자의 ‘통증 조절’은 힘겹다 통증 완화에 ‘하이푸’가 도움 줘 암 환자의 통증은 어느 정도일까? 암 중에서도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하는 것이 췌장암이다. 환자는 낮에도 아프지만 주로 밤에 아프다. 밤에는 시각이나 청각 등 여러 감각들이 차단되는 경향이 있고 활동량이 적어지는데 이때 통증은 더욱 예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28
간염 환자는 정기적 검진 필요 모든 종양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종양만 보더라도 조기발견이 의미가 있는 검진들은 분명 있다. 유방암, 위암, 대장암은 조기발견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질병이어서 유방 초음파,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간염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11
외국서는 췌장암에 하이푸 시술 많다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 줘 최근 해외에서는 하이푸(HIFU, 초음파 고강도 집속술) 시술을 간암보다 췌장암에 더 많이 시행하고 있다. 하이푸 시술을 할 때 열로 암을 지지면 신경 쪽에서 암 세포에 의해 자극돼 있는 것들이 완화되면서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췌장암 환자에게 신경차단..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04
췌장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 통증조절이 가장 큰 문제...간으로 전이 잘 돼 췌장은 내분비기관이기도 하고 외분비기관이기도 하다. 소화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외분비기관이며, 당뇨병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인슐린 대사를 하는 내분비기관이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로 나뉘는데 머리 쪽에 암..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1.21
위암 예방을 위해 이렇게 하자 음식물 조심하고, 조기 검진해야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은 냉장고 보급률과 그래프가 역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같은 경우 1940년대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위암 발생률이 내려갔다고 한다. 음식이 제대로 보관되지 않았을 때 생긴 독성이 위암을 발생시켰을 것으로 본다. 그러다 보니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1.16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중에 하나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3白음식 피하고...채소 많이 먹어야 대장암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지만 특별한 증상은 없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상당하다. 평소의 배변 습관과 달리 변비나 설사가 나타나서 상당 기간 계속될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1.12
간 건강을 해치는 것과 검사법은? 간암은 체력을 보호하면서 치료해야 신체가 피곤해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만약 간 때문에 피로할 정도라면 간이 엄청나게 망가져 있는 경우다. 피곤한 건 전신의 문제로 봐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는 술, 담배, 아플라톡신 외에도 비만, 급격한 다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1.05
술, 담배에 간은 혹사 당한다 간염→간경변증→간암으로 진행 B형 간염 외에 간 건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술과 담배다. 둘 다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필터작용을 하는 간이 해독하다가 지쳐버릴 수 있다. 간이란 혈관 시스템이 특이한 장기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정맥을 통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는데 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