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대장, 유방암 발생은 식생활과 밀접 염장 음식과 곡류 많이 먹으면 위암 위험성 높아 위암,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유방암, 대장암은 육류를 많이 먹고 지방 섭취가 많고 야채 섭취가 적은 경우 잘 걸린다. 반면에 통계적으로 위암은 한국적 식생활, 즉 곡류를 많이 먹는 식생활일 때 많이 걸린다. 아프리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15
“대장암은 음주와 관련 깊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통계 자료 일본의 국립암연구센터에 올라와 있는 자료에 따르면 1일 평균 1홉(180ml 정도)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40~69세의 성인 남녀를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에서는 알코올 섭취량이 일본 술인 사케를 기준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10.03
흡연과 당뇨병은 ‘췌장암’ 위험 높인다 줄담배 피면 2배 이상 높아져 췌장암의 발병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담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의 어느 저널에서 인터뷰한 니가타대학 오카다 마사히코 명예교수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해 보겠다.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은 암 중..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22
암 환자는 체력이 중요하다 "항암을 견디려면 무조건 잘 먹어야" 환자와 의사는 처음부터 치료의 목표를 ‘이렇게 합시다’라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4기라는 말을 들어도 환자와 보호자는 완치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나는 식사를 뭘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곤 한다. 간혹 보호자들이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9.05
말기 암 환자는 힘들다 계속적인 항암치료는 단백질 소실 암 진단을 받았지만 초기 상태라면 수술하거나 방사선, 항암 치료를 통해 육안에 보이는 종양을 다 없애고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에 들어간다. 1, 2기 암 환자의 경우라면 수술 후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습관은 중요하다. 초기암 환자라면 암의 발병을 ‘생..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26
유방암도 전이나 재발되면 어렵다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 높아 암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암은 자기가 자라난 곳을 떠나 신천지로 진출하려고 한다. 세포 덩어리가 통째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세포 차원에서 전이가 이루어진다. 암으로 변한 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파고들어 인체의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는 것인..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8.14
말기암 환자는 고민스럽다 남은 삶을 결정하기에 따라 치료는 달라 내가 레지던트일 때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간 파열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쇼크 상태로 실려온 환자인데 죽기 일보 직전이었다. 복강에 피가 차올라 있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모여 응급수술로 지혈을 해서 살려놨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았기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7.30
하이푸 치료...암 환자 면역력 증강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국제학회에서 발표 비수술 종양치료법으로 ‘하이푸’ 효과가 국제적으로 속속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의 면역력도 크게 향상시킨다는 내용이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이달 12~14일 충칭 유엘라이 국제 컨벤션센터에.. 건강 2019.07.16
항암치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삶의 질을 얼마나 보장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가끔 보호자들이 환자의 항암 치료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할 때가 있다. 비교적 항암이 잘 듣지 않는 암이라면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진행이 많이 된 암이라면 환자와 보호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항암제를 썼을 때 남은 수명을 연..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7.01
유한양행, 최대 1조 53억 원어치 기술 수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 유한양행이 독일에 본사를 둔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개발하기로 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계약금으로 4천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이어 마일스톤 지급액(기술료)으로 최대 8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조 53.. 건강 2019.07.01